살랑이는 바람결에 묻어온
어린 날의 비누 향기처럼
내 품에 안긴 너의 숨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노래란다
구름 너머 무지개 길을 걷듯
너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선물이야
작은 네 손이 내 손을 꼭 잡을 때
온 세상은 따뜻한 금빛으로 물들어
서툰 걸음마를 떼던 그날도
어느새 훌쩍 커버린 오늘밤도
네 곁을 지키는 든든한 나무가 되어
언제까지나 너의 꿈을 응원할게
구름 너머 무지개 길을 걷듯
너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선물이야
작은 네 손이 내 손을 꼭 잡을 때
온 세상은 따뜻한 금빛으로 물들어
시간이 흘러 네가 어른이 되어도
이 마음은 변치 않는 별빛이 될 거야
기억해주렴 너는 나의 가장 큰 행복임을
잘 자렴 나의 소중한 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