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morphosis
올해 초엔가 만들어놓고 잊고있던 곡인데 얼마 전 문득 생각나는 곡이라 완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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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춰보자
각자 노래를 지어 함께 불러보자
달이 지지 않는 곳에 모여보자
끝내 지지 않을 노랠 불러 보자
잃은 마음들이 모이고모여
그리 밝진 않지만
또 어둡진 않아
같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춰보자
각자 노래를 지어 함께 불러보자
달이 지지 않는 곳에 모여보자
끝내 지지 않을 노랠 불러 보자
숲은 내일처럼 고요하니까
대답없는 내일은 잊어버리자
각자 노래를 지어 함께 불러보자
어둠이 오지 않는 곳에 모여보자
잃은 마음들이 모이고모여
그리 밝진 않지만
또 어둡진 않아
슬픈 표정들을 구겨버리자
눈이 내릴 때까지
지난 약속들이 말없이 널
찾아올때까지
나는 운명을 믿는
한 줄 우연이 아닌
보낸 시간들은 다
정해졌던거였을거라
아무 의미도 없는
그저 지나갈뿐인
그런 시간이라면
넌 여기 있지 않았을거라고
잃은 시간들을 모으고 모아
멀리, 다시, 천천히 또 바라보면
썩 좋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