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슬퍼야 할 것 같은데 슬프지 않고, 기뻐야 할 것 같은데 기쁘지 않은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어요. 감정을 잃어버린 게 아니라 그냥 어느 순간 무뎌진 것들. 쉬는 날인데도 아무 감흥이 없는 그 하루를 담았어요. 가장 조용하고, 가장 무서운 이별일 수 있어요. 아무 느낌, 감정 없는 하루의 이별 어떠신가요?
No download links available.